음... 다소 오래 걸렸습니다



음... 뭐 인스타나 기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이곳을 들르셨던 분들에겐 "아니 여기 버렸나요?" 란 질문이 나올 거 같아 담담히 말씀드리면... 음... 우울증과 불안장애 치료나 기타 본업 등으로 인해 다소 이 블로그에서 이야기를 꺼내는 게 좀 오래 걸렸다는 말을 먼저 드립니다. 죄송합니다.

뭐 암튼, EH Days에 어떤 이야기를 담을까....는 언제가 블로그 페이지를 툭 들어가면서 하는 고민이기도 합니다. 내 일 이야기를 해야 하나? 아니면 내 하루에 대해 드라이하게 해야 하나? 그런데 옛날과는 다르게 블로그 트렌드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더라고요. 그리고 그러기엔 EH Think 란에 내 이야기 하는게 너무 많아서 그랬던 거 같아요.

아무튼 EH Days 와 EH View 란에 대한 구분을 드디어 나눠서 할 수 있을 거 같아요.

Days 란엔 글과 사진등이 담긴 담백한 것들이

View 란엔 영상이 담긴 것들이 올라갈 예정입니다.

그렇다고 Think란은 어떻게 되나요? 싶은데 Think란은 늘 그랬듯이 음악과 글들이 올라갈 예정입니다. 

뭐 아무튼 너무 길게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. 그리고 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아, 그리고 이 블로그를 좀 길게 유지하기 위해... 광고를 도입하려 합니다.

   

      카카오프렌즈 수면 바지 춘식이 필로우 인형 

 (거부감이 있으실 분들을 위해 선택은 자유입니다.)  

 아무래도 이런 문구가 들어갈 거 같습니다.


"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"

뭐 어쩌다 그렇게 되었습니다. 아무래도 유료화를 하기에는 조금 뭐시기 하고 그래서 도입하는 거니 양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.

아무튼, EH's Blog, 매거진 G 이어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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